1991년 부산 출생인 작가 허찬미는 2016년에 첫 개인전을 가진 신진작가이다. 허찬미는 작가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는 요즘의 추세에 비하여도 매우 젊은 작가이지만, 작업을 시작한 이래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약 스무 개에 달하는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8년 부산시립미술관의 젊은 작가 단체전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에 선정된 후 2020년 부산비엔날레, 2022년 아트선재센터 덴마크 예술기관 교류전, 부산현대미술관 주제전을 통해 국내외 기획자들과 연구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비평계의 관심 뿐만 아니라, 2021년 12월 대구 우손갤러리 최연소 작가 개인전을 개최하면서, 미술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작가로 성장하고 있다.
2022 개인전, 물꽂이, 아트앤초이스, 서울 (기획 이모먼트 바이 리우션, 에이앤씨유니온)
2022 단체전, 거의 정보가 없는 전시, 부산현대미술관, 부산
2022 단체전, 미니멀리즘-맥시멀리즘-메커니즈즈즘 1막2막, 아트선재센터, 서울
2021 개인전, Settlement, 우손갤러리, 대구
2021 단체전, BMA 소장품보고 COLLECTION REPORT,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2020 단체전, 부산비엔날레 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 스페이스 닻, 부산
2019 개인전, 3 1 0 4, 스페이스 클립, 부산
2019 개인전, 말린 종이를 펴는 방법, 가창창작스튜디오, 대구
2019 단체전, 뉴드로잉 프로젝트, 양주시립 장욱진 미술관, 양주
2018 개인전, 작은 다윗, 홍티아트센터, 부산
2018 단체전,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2017 단체전, 무적자들, 오픈스페이스 배, 부산
2016 개인전, 파생된 중독, 스페이스 만덕, 부산